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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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깊은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묵 상/오 늘 2011. 5. 16. 17:57
"태아가 거부감을 느끼면, 그것이 태아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자체에 대한 거부임을 이해하지 못한다. 거부감의 메세지는 태아의 성격화되어 아기는 자신이 원치 않는 출생이라는 느낌을 갖고 태어난다. 부모의 판단이 정당한 것으로 믿기 때문에, 자신이 정당한 이유로 거부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부모의 의견은 이성적이며 합당한 근거로 내려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의견에 동의한다.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를 거부한다." (분문 p.195 中)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런 상처를 가지고 태어날까요..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하나님은.. ^^ 문제만 알려주고 해답을 주시지 않는 분이 아니라는 것.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국내도서>종교/역학 저자 : 찰스 H.그래프트 / 이윤호역 출판 : 은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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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아야 할 것묵 상/세 상 2011. 1. 6. 13:00
'본질(本質)'에 개인의 기억과 개인의 상황과 개인의 상처가 더해지면 '왜곡'되어 보일수 있습니다 왜곡된 시각으로 보고, 판단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와 처방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환자도 의사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평강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사야 59:8] 누군가를 위해 힘써 일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대신 싸우고 있습니까? 이유없이 그 인간이 싫습니까?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듭니까? 생명을 걸고서라도 바로잡아야 할 것은 '세상'과 '타인'이 아니라 내 눈과 내 마음과 내 기억 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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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입장묵 상/세 상 2010. 12. 23. 19:55
모든 영역에서 목적이 '돈'이 아니라면.. 세상은 좀 더 덜 잔인해 질 것이고, 세상은 좀 더 덜 야해 질 것이고, 세상은 좀 더 덜 고통스러워 질 것입니다. 모든 창조적 행위와 그 결과물들이 무상으로 공유될수 있고, 그것을 위해 '돈'이 조건없이 투자될 수 있다면, 우리는 어린 딸이나 막내동생 같은 아이들이 자신의 진짜 재능과 관계없이 허벅다리를 드러낸 춤을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될 것이고, 내면의 상처를 쥐어 짜내어 내는 고름같은 결과물들을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될 것이고, 기업들은 그 아이들의 순수함들을 자신들의 돈을 위해 부리는 노예쯤으로 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이 악한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돈'과 '사람'에 대한 개개인의 입장 정리입니다. '선'하고, 바른 목적을 가진 개인이 모인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