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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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와 과부와 소경과 가난한 자를..묵 상/세 상 2013. 9. 28. 14:38
날때부터 아버지를 모르고 볼 수 없는 눈을 가졌고 시집을 가서는 일찍이 남편을 여읜 가난한 한 여인이 어느날 이웃의 전도로 'ㅇㅇㅇ'라는 종교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진짜 복음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녀의 신분이 곧 장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모르고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여인은 하필이면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모르고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는 'ㅇㅇㅇ'이라는 종교를 만났고, 하나님 아버지를 안다고하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하고 보는 눈이 있다는 사람들에게서 또 내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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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냐?묵 상/세 상 2011. 2. 25. 10:25
'기독교인이냐?' 고 묻습니다. '글쎄요' 라고 대답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관심이 생기긴했지만. 저에게 '기독교'는 여전히 생소하고, 어색합니다. 그래서, 그냥 '예수쟁이'라 대답합니다. 어차피 예수님이 기독교를 만드시진 않았으니까요.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2:8~9] 2011/02/23 - [† 묵 상/관 계] - 서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2011/02/07 - [† 묵 상/세 상] - 흔들리지 않는 법 2011/01/27 - [† 묵 상/세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