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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마디의 지껄임으로도 결코 단한번 스쳐가는 눈빛의 진실을 숨길 수 없다. 그래서, 눈은 마음의 창이랬다. 그러니 눈알을 마주하지 않고 하는 관계는 진정한 의미에서 만남도, 소통도, 더나아가 공감도 상당부분 가짜다. #얼굴없는 #얼굴책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