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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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사랑입니다.묵 상/생 각 2012. 6. 9. 11:55
내 시간을 내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내 삶을 내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내 생명을 내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것은.. 내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 모두의 마음판에는 이런 구절이 박혀있습니다. "... 사랑은 영원하다." 그런데, 정말로 그 구절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그 전제와 그 갈망은 하나님으로부터 기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마음판에 박혀있던 완전한 문장은 이런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은 영원하다." 하나님 닮은 그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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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Knock묵 상/생 각 2011. 12. 6. 11:58
내 밖에 있으면서.. 결국은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되고싶으셔서 호시탐탐 내 인생에 노크를 하시는 분.. 모든곳에 자유롭게 계시지만.. 나 만큼은 사랑의 대상이라.. 절대 강제로 들이닥치지 않는분.. 내속에 들어오신 이후엔.. 내속에서 소리없이 선한일들을 시작하시곤.. '너 참 착한아이구나~' 라고 칭찬까지해주시는 분. (가끔은 넘 뿌듯해서 교만으로 자빠지기도하지만..) 결국은 그 친절한 완전한 인격에 영원히 매료될수 밖에 없는 분. 하나님... 요한계시록 3:20, 개역한글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011/12/05 - [† 묵 상/나의 노래] - 37 2011/10/07 - [† 묵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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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묵 상/찬 양 2011. 12. 5. 11:53
실패하고, 배신당하고, 망하고, 털리고, 거지되고, 상~거지되고, 희망잃어 목숨도 여러번 놓았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오늘.. 난 아직 서른일곱이다. 다시 일으키시는 이때.. 난 아직 서른 일곱이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심히 광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시편 119:71-72 RNKSV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2011/12/01 - [† 묵 상/생 각] - "고통의 문제"로 돌파하기 2011/12/01 - [† 묵 상/세 상] - '파산'과 '부요'에 관한 성경적 근거 2011/11/08 - [† 묵 상/관 계] - '목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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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④묵 상/세 상 2011. 11. 24. 11:30
그러나 때가 되면 내가 모압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예레미야 48:4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나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 49:6,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나 훗날 내가 엘람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 49:39,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회복'이 목적이란 말이지..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단 말이지.. 2011/11/21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① 2011/11/22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② 2011/11/23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③ [이미지출처 : http://ww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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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②묵 상/세 상 2011. 11. 22. 11:3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않고 너희 동족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으므로 ... 이제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한다. 이 자유는 너희가 전쟁과 질병과 기근에 죽는 자유이다. 내가 너희를 온 세계에 흩어 버릴 것이다." 예레미야 34:1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으로부터 '자유'하고자하면, 하나님의 보호로부터도 자유케된다는 것이지 2011/11/21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① 2011/09/23 - [† 묵 상/생 각] - 좋은곳이 있는데.. 2011/08/23 - [† 묵 상/세 상] - 정의로운 회초리? 2011/07/12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을 가둘 때 [이미지출처 : http://www.greenboy.c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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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①묵 상/세 상 2011. 11. 21. 15:23
낮에 빛을 내는 해를 주시고 달과 별들의 질서를 정하셔서 밤을 비추게 하시며 바다를 휘저어 성난 파도를 일으키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런 자연 질서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도 언제까지나 나라로서 존속할 것이다. 하늘이 측량되고 땅의 기초가 탐지된다면 몰라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31:35~3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결국 하늘과 땅은 사람이 결코! 그 끝과 시작을 알아낼수 없다는 얘기지 2011/10/07 - [† 묵 상/관 계] - 대신 죽어서라도.. 2011/10/28 - [† 묵 상/생 각] -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201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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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의 동기묵 상/관 계 2011. 9. 15. 15:33
본인이 '사랑' 자체라고 하신 하나님이 보이신 양육법은 아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당장 자신이 쓸것뿐 아니라 주위에도 넉넉히 나눠줄 수 있을만큼의 무한한 공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조금씩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버지는 아들을 한량없이 사랑하신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셔서, 아들로 하여금 그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 주게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모든것, 곧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된다! 어둠속에 있어 아들을 신뢰하지 않고 외면하는 사람이 생명을 보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가 하나님에 대해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온통 어둠, 지독한 어둠뿐이다. [요한복음 3:34~36, 메시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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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망원경묵 상/생 각 2011. 8. 5. 11:05
시간이라는 망원경으로 우리의 삶을 보면.. 앞으로 닥칠일들은 너무나 거대하고, 코앞까지 닥친것같이 보일겁니다. 하지만, 이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보면.. 지나온 시간위에 있던 사건들과 시련들은 또 얼마나 작고도 작게 보이는지..^^ 시간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신 하나님은 그런 연유로 처음 그 순간에도 가장 큰 기쁨을 보셨을 것이고, 동시에 마지막 그 순간에도 계시니 우리 각자를 누르고 있는 상황들을 얼마든지 작게 보실수 있는 것이더군요.. 그래서.. 하나님 품에 안겨.. 그의 시각으로 바로 이 순간과 아프고 치명적이었던 과거와 또 다가올 거대한 미래를 하나님과 함께 바라보는것이.. 평안이고, 희락이고, 인내와 사랑의 비결이었나 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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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둘 때묵 상/관 계 2011. 7. 12. 10:33
사사기에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한지파인 베냐민 지파가 형제지파에 의해 멸절될뻔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19장 첫 절에 어떤 레위인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유다 베들레헴에서 얻은 첩이 행음하였고, 자기발로 남편을 떠나 친정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이 레위인은 첩장인의 집에서 며칠을 머무르고 아내에게 다정한 말로 권유하여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사사기 19:1~3]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 필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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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000% 이자묵 상/생 각 2011. 5. 22. 00:38
언제까지나 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모든 아버지들의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우리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우리를 돕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아무 댓가없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졸부집 자식들이 망나니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을 보면 왜 그러셨는지 알수 있죠^^) 그래서 우리에게 비밀한 한가지 법칙을 심어주셨는데. 천국 은행의 이자율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공하시는 밭에 심으면, 모든것을 30배 60배 100배로 돌려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열매를 맺어 100배, 60배, 30배 결실을 낸다.” 예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