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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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1주일간의 휴가묵 상/오 늘 2010. 8. 3. 17:44
풍기 황토 팬션... 내년엔 애기가 있을 거니까... (^.^) 이렇게 둘이 찍은 사진이 마지막일지도... ㅋ 휴가 첫날 부터 3박 4일을 보낸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환상적인 예수쟁이들.. 그들이 가는 곳엔 천국이.. ㅎ 금요일 저녁 아버지와 어머니 나와 울 마눌.. 온식구는 아양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아~ 이게 왠 복이람... ㅋㅋ 팬션 앞 작은 교회가 하나 있었다. (아내는 헌금 준비 중.. ^^) "금계교회" 하나님의 임재가 강한 교회.. 아름다운 교회.. 일주일간의 짧지 않은 휴가를.. 너무나 알차게 보내고 온...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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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 있는 곳이 깜깜하다면...묵 상/생 각 2010. 7. 13. 16:06
빛에서 멀어지면 깜깜합니다.. 자신이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심지어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이런 '자아식별불가상태'에 빠지면, 사람은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하나님은 빛가운데로 나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1서 1:5]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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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달라구요..?묵 상/생 각 2010. 7. 8. 17:49
비행기를 날게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분의 존재와 능력의 의심할 수 없는 증거 중 하나가 바로.. 그 '의심'이니까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2011/01/22 - [† 묵 상/생 각] - 의심 2011/01/24 - [† 묵 상/생 각]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1/01/17 - [† 묵 상/세 상] - '아는 것'과 '믿는 것' 2011/01/15 - [† 오 늘] - 가장 좋은 선택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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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휘관묵 상/세 상 2010. 6. 7. 11:09
훌륭한 지휘관이라면 자신의 약한 병사에게 더 강력한 무기와 보호구로 무장시킬 것입니다. 그는 또... 수하들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위치에, 어떤 역할로, 어떤 임무로 명령을 내릴때 가장 크게 활약하게 될지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알고 또, 믿기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최고의 지휘관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중. 상대적으로 더 약한 갑옷이나 보잘것 없는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최고 지휘관으로 부터 차별받았거나, 버림받았거나, 무관심의 영역에 던져진 것은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최고 지휘관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군사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갑옷이나 무기는 오히려 진짜 실력을 발휘하기에 방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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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셸'을 아세요?묵 상/세 상 2010. 5. 25. 11:40
'셰이셸'... 이 이름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에게도 어떤 의미도 지니고 있지 않다. 공식 이름은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공식명칭 : 세이셸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인구 : 85,500 면적 : 455㎢ 수도 : 빅토리아 정체·의회형태 : 공화제, 다당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대통령 공식 언어 : 없음 독립년월일 : 1976. 6. 29 화폐단위 : 세이셸루피(Seychelles rupee/SR) 국가(國歌) : Avec couraz e disipline nou ti briz tout barier("With courage and discipline we have broken down all barr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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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 대한 감사묵 상/세 상 2010. 5. 14. 10:56
얼마전 결혼한 조각하는 후배와 사진찍는 후배 남편.. 그들은 그들의 직업과 관련없이 요리가 취미이자 특기인 친구들이다. 그저 배고프면 끼니를 때우는 식의 식사만을 해 오던 나와는 사뭇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친구들이다. 내가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들의 향신료들을 줄줄이 꿰고 있고, 어디에서든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그 재료들과 조리 방법에 관심을 보인다. 요리사는 아니지만, 그들의 요리는 내가 살아오면서 먹었던 어떤 요리사의 음식보다 맛있다. 사실. 왜 그들이 조각가이고 사진가인지 나로썬 납득이 가질 않는다. 나와 전혀 다른 관심사. 그들은 나와는 조금은 다른 곳에 주안점을 두고 살고 있었다. 세상이, 다 나같이 먹는데 관심이 별로인 사람들로만 구성되었다면 어땠을까..? 그 "다름" 이 아니었다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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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하시고.. 인도하시고..묵 상/오 늘 2010. 5. 13. 17:29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느헤미야 9:7-8]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부족한 사람을 택하시고, 그 지경에서 인도해 내시고, 새 이름을 주시고, 중심을 살피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시련과 죽음에 이르는 절망 끝에서 저를 불러 주신 나의 하나님.. 오직 저의 중심만을 살피시는 나의 하나님.. 저를 통해 당신의 계획을 이루시는데 제 자신이 방해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