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라는 망원경묵 상/생 각 2011. 8. 5. 11:05
시간이라는 망원경으로 우리의 삶을 보면..
앞으로 닥칠일들은 너무나 거대하고, 코앞까지 닥친것같이 보일겁니다.
하지만, 이 망원경을 거꾸로 들고보면..
지나온 시간위에 있던 사건들과 시련들은 또 얼마나 작고도 작게 보이는지..^^
그래서..
시간의 시작이자 마지막이신 하나님은
그런 연유로 처음 그 순간에도 가장 큰 기쁨을 보셨을 것이고,
동시에 마지막 그 순간에도 계시니 우리 각자를 누르고 있는 상황들을 얼마든지 작게 보실수 있는 것이더군요..
하나님 품에 안겨..
그의 시각으로
바로 이 순간과
아프고 치명적이었던 과거와
또 다가올 거대한 미래를 하나님과 함께 바라보는것이..
평안이고, 희락이고,
인내와 사랑의 비결이었나 봅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8]
2011/07/12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을 가둘 때
2011/06/24 - [† 묵 상/세 상] - 좋은 소식
2011/05/29 - [† 묵 상/관 계] - '목표'와 '비전'
2011/06/03 - [† 묵 상/관 계] - ... 하십니까..?
2011/04/16 - [† 묵 상/관 계] - 고대하는 '열매''묵 상 > 생 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숭이가 조상이라면 .. (0) 2011.08.30 이젠 좀 씹어 먹어야지 않을까요? (0) 2011.08.12 질문을 바꾸면 ... (0) 2011.05.25 영향력 (0) 2011.05.23 최소 3,000% 이자 (0)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