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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시계처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제자리네요..
한해동안 별에별일이 다 있다가도
겨울엔 온세상이 눈으로 하얗게 덮였다가..
봄이되면 다시 새움들이 트는걸 보면..
마치 아무일이 없던것으로 간주하겠다는양
'주기적인 리셋'을 경험하는것 같아요..
저희 가정은 특별히 계절을 많이 타는거 같아요..^^
겨울은 춥고.. 봄엔 희망이 보이고..
여름은 왕성하다가.. 겨울은 다시 춥고..
4년째 반복이네요..
이번 겨울도 춥겠지만
감사하게 보내볼 참입니다.
2012년의 모든 과오를 덮고,
리셋해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함을 믿으니까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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