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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분히 깨끗한가요..? - 100% 정결의 문제
    묵 상/생 각 2012. 10. 9. 12:30

    여호와께 성결..
    정결한 크리스천..

    수많은 거듭난 크리스천들중에서도
    언제쯤이면 그 경지(?)에 이를까? 하며 노심초사하고,
    간혹 낙담도 하고, 자기 실망도 하고, 어떤 경우 결국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신일은 무엇이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을 이루신 것일까요..?

     우리 모두가 동의하듯이 '죄' 중에 어떤 것은 '죽음'으로 그것을 갚아야 하지 않던가요?

     '죽음'은 '생명'을 정의하시고, 창조하신 분만의 소관이고, '죽음'에 이르는 어떤 '죄'가 있다면, 그것을 사면하는 권리도 그에게 있는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이 죽음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의 형체로 이땅에 오셔서 이루신 이 일은 단순히 죄와 죽음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애초부터 하나님의 가장 탁월한 피조물, 자신과의 영원한 사랑의 관계를 위해 창조된 우리 '사람'들 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완전하시고 거룩함 그 자체인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인간으로써는 도무지 불가능했습니다.

     오직 한가지 방법..
     죄로 인해 죽음이라는 건널 수 없는 간격이 벌어진 이 틈을 본인이 직접 이 정죄를 짊어지심으로 매우기로 하셨습니다. 만약 본인이 아닌 다른이가 이 일을 했다면 이것은 완벽히 이루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 본인의 말씀처럼 
    그는 시작이요 끝이기 때문에 오직 그의 죽음만이 태초부터 영원까지 모든 인류의 예외없는 구원을 이룰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간위에 사는 존재는 시간을 초월한 구원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알파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이미 이일은 우리의 시간으로 2천년전에 단 한번의 사건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난 예수님은 또 다른 본체이신 성령을 보내셨고, 이를 원하는 누구든지..하나님을 부르짓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찾는 누구든지..어느때고, 어느장소든.. 즉각적으로 찾아오시고, 만나주시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는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의 겉모양으로 보지 않으십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예수님은 십자가의 정죄를 맡으셨고, 그 사건으로 자신의 모든 물과 피를 흘려 우리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완전한 하나님과 완전히 연합될 만큼 완벽하게 씻어 주신것입니다.

    여기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더 할일이 있다고 가르치는 모든 가르침(대부분의 종교들)은 무언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거짓말' 이 분명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쫓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디도서 3:5~7]


    100% 정결의 문제는
    곧,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고민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드려야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2010/12/15 - [† 묵 상/관 계]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①
    2011/06/01 - [† 묵 상/관 계]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②
    2011/06/07 - [† 묵 상/관 계]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③


    2011/05/16 - [† 묵 상/관 계] - 아이들 앞에서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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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8 - [† 묵 상/생 각] - 천국은 살아서 가는 곳
    2011/02/24 - [† CCM] -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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