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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어 깨우셨습니다.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 2010. 8. 23. 12:20
이번에도 말씀없이, 저를 가르치셨습니다.
제가 무엇을 의지하고, 어떻게 타성에 젖어 살고 있었는지..
세상이 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나도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가장 손쉬워 보이는 방법이잖아...
했던 모든 것들을 흔들어 깨우셨습니다...
'본질'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나에게서 발견된 한 가지 부터..
몇 개월전 아버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은...
희망없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신 '저 자신'을 간증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인세(royalty)'와 세상적인 '명분'과
'생계'라는 이름들의 혼탁함들이 침투해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은 제하여 내고자 합니다.
하나님..
이제 부터는 정말 당신께서 하실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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