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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예배자..묵 상/생 각 2013. 2. 27. 14:30
너희가 나에게 제물 바칠 제단을 돌로 쌓고자 할 때에는 다듬은 돌을 써서는 안 된다.
너희가 돌에 정을 대면, 그 돌이 부정을 타게 된다.
너희는 제단에 층계를 놓아서는 안 된다.
그것을 밟고 올라설 때에, 너희의 알몸이 드러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20:24~25]
제단.. 다듬지마라.. 다듬으려고 정을 대면 돌이 부정해진다.
층계를 놓지마라. 네 부끄러움이 드러난다.
예배자를 가르치고 훈련한다는 것.. 은
어쩌면 그 고유한 아름다움을 잃게 하고
어떤 과정, 단계를 밟게 하는 것.. 은
어쩌면 가르치는 자의 부족함만 더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성령하나님보다 잘 인도할 수 없고,
스승보다 아비가 되라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