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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브라임 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채로 유월절 양을 먹어서, 기록된 규례를 어겼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그들을 두고 기도하였다.
...“선하신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비록 그들이 성소의 성결예식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하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곧 조상 때부터 섬긴 주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를 드렸으니,
용서하여 주십시오.”[역대하 30:18,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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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www.ekosta.org/948]
규례를 근거로 비난할 수도 있고,
사랑을 근거로 용서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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