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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우침. 고통.
    묵 상/생 각 2012. 9. 26. 12:29



    오늘까지 알게된 내 몸상태는.. 


    허리근육경직이고 특히 왼쪽 근육이 더 딱딱하게 굳어 있는 상태. 
    원인은 아마도 우리 니엘이를 한쪽으로 너무 안은게.. 
    물론 그럴수있을거 같아서 오른쪽으로도 안아보곤 했지만.. 

    결국은 더 익숙하고 편한쪽으로 자세는 다시 돌아가있었다. 
     의사의 표현대로라면 근육이 화가 나있다고.. 
    그래서 좀 달래야만 다른 치료가 가능하다고... 

    익숙한것. 편한것만을 추구하다가 치우치게 되었고.. 
    결국 내 몸이 나한테 화를 내고 있다는 말씀이다.. 

     듣기 좋은 말. 보기 좋은 글. 내 생각. 내 취향. 내 스타일에 치중하면.. 
    결국 치우침의 증상으로 불편은 내가 겪는 것이었다.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명기 5:32, 33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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