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가 거부감을 느끼면, 그것이 태아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자체에 대한 거부임을 이해하지 못한다. 거부감의 메세지는 태아의 성격화되어 아기는 자신이 원치 않는 출생이라는 느낌을 갖고 태어난다. 부모의 판단이 정당한 것으로 믿기 때문에, 자신이 정당한 이유로 거부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부모의 의견은 이성적이며 합당한 근거로 내려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의견에 동의한다.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를 거부한다."
(분문 p.195 中)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런 상처를 가지고 태어날까요..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하나님은.. ^^
문제만 알려주고 해답을 주시지 않는 분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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