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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자의 억울한 죽음묵 상/생 각 2011. 3. 31. 14:15
어떤 죽음은
"선한 자의 억울한 죽음"
이라고 주장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막 원망스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선한 자' 인지에 대한 판단은
오직 진짜 '선한 자' 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나 나는
감히 그것을 판단할 만큼
충분히 선(善)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18]
게다가
가장 선한 자의 가장 억울한 죽음이라면
예수님의 죽음일 것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니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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