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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하나님의 얼굴을..
늘상~ 구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이 지리하고 식상해진 기도(?)를 끝내면서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고,
물론 저 답게
당장에 물어 보았습니다.'하나님.. 제가 당신께 구한..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얼굴은
제가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제가 이 기도를 해야 하는 걸까요..?'하나님께서는..
최근에 있었던 내 머릿속의 생각들과
몇가지 행위들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뭐.. 제 생각에는..
별것아닌 '관심'과 '호의'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때 마다,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고민할때마다,
그리고 그에게 도움을 줄때 마다,
내 마음과 내 얼굴이 네게 임한것이다.. '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지리하고 식상한 기도를..
다른 기도보다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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