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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어느날.
하나님께 우주의 광대함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인생의 고난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대답이 없길래 하나님과 교회를
욕하고 등지고 살았습니다.
24년후 어느날 밤 다시 물었습니다.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듣고보니..
12살의 어린 저로써는
이해할수 없는 구조의 이야기였습니다.
먼저 지혜롭게 구해야 하고,
들을 준비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언제나 응답은 그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창세기 35:7]
*엘벧엘 :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
벧엘 : 하나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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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http://blog.blacknight.com/2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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