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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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혹은 이성애 혹은 '사랑'묵 상/일 상 2016. 5. 10. 15:46
내 아이들이 자라.어느날 '동성애' 혹은 '이성애' 혹은 그외 다양한 '사랑' 에 대해 이야기하고 물어 온다면 (불닭발은 애정하는 것 부터, 살아있는 혹은 죽은 혹은 있지도 않은것까지 사람은 모든것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그저 진짜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줄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 라고 하는 선포의 의미를 이야기 해 줄 것이다.('사랑이 하나님이다(신적이다)' 라고 오해 혹은 혼용하는 순간모든 사랑이 용납 되어야 한다고 믿게 된다.) 사랑 자체이신 분이 디자인하신'남'과 '여', 그리고 '결혼'을 통한 "한 몸". 의 의미에 대해이야기 해 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기둥과 터. 가 '오이코스(집, 가정)'이라는 선포의 의미를 이야기 해 줄 것이다.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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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와 소켓묵 상/생 각 2016. 4. 6. 13:09
전구가 소켓을 만나 빛을 내듯우리는 우리에게 맞는 자리를 만날때에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그런데전구는 소켓을 만나기 이전에도줄곧 온전한 전구인 상태로 지내야만 합니다. 유리잔이나 양말, 혹은 깨어진 전구가소켓을 만났다고해서 빛을 발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작 중요한 것은우리에게 딱 맞는 그자리를 아직 만나지 못한것이 아니라지금 그자리, 그 어두운 자리,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은것 같은 자리에서도여전히 '전구'로 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더, 먼저, 제일 중요한 것은자신이 '전구'인지, '양말'인지, '유리잔'인지를 먼저 아는것 입니다. -----------------------------------------------------------------2015/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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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상황묵 상/생 각 2013. 9. 27. 16:40
하나님의 명령 -> 영원한 생명. 예수님의 임무 -> 빛으로의 구원. 이미 선포된 명령과 완수된 임무. 이 상황은 곧 스스로 선택하는 구원과 심판. ------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기 때문에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아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려고 왔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내가 한 [바로 그 말에 의해서]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는 내 생각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에게 직접 명령하신 대로 말하였다. 나는 아버지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하라고 일러 주신 그대로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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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만든 작가묵 상/생 각 2013. 9. 20. 23:41
작가는 자신의 작품속 어떤이가 눈을 깜빡이는 동안이나, 방아쇠를 당기고 공이가 총알의 뇌관을 때리기 직전까지의 시간같은 찰나의 순간에도 한 사람의 인생을 풀어 서술할 수 있다. 그런 '작가'가 '빛'이라는 아주 빠른 무언가를 만들었다면.. 빛이 천억광년을 달렸다고 그 작가도 천억광년을 함께 달려야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작가'에겐 천억광년의 거리를 가진 공간을 만드는데 단 0.000000......0000001 초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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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라.묵 상/생 각 2012. 12. 3. 15:16
빛이 있기 직전의 상황..혼돈. 공허. 흑암. 맴돌기만하시는 것같은 하나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2-3] 빛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면..짠-!하고 나타나는 빛이 주인공이 되어 버립니다 빛은 그것을 통해 '보라'는 것이지..그것을 주목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빛만을 똑바로 주목하면...더 안보입니다. 그림자를 통해 사물은 더 명확하게 인식 됩니다.) 때론 축복을 고대하고 기다리다보면오히려 얘기치 않은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되기도 합니다. 떡을 달라하는 자녀에게 뱀을 주는 부모가 없듯이우리의 선하신 하나님은 '상황' 그 자체를 주목할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통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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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묵 상/세 상 2011. 1. 27. 09:14
삶이 혼란스럽고 공허해도 짙은 어둠이 깊은 상처를 덮어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호흡과 뜻과 계획과 성실하심은 늘~ 그위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태초부터 이제 곧 그곳에 빛이 있을꺼에요~ 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2~3] 2011/01/24 - [† 묵 상/생 각]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1/01/21 - [† 묵 상/생 각] - 힘드시죠..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06 - [† 묵 상/생 각] - '배신'당하셨다구요? 2010/12/09 - [† 묵 상/관 계] - '人生' 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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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 (本質)묵 상/생 각 2010. 9. 2. 12:58
그림자에 비해 빛이 더 본질에 가깝고, 종교나 교리나 성직자에 비해 약속을 지키는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는 피조물의 '관계' 자체가 더 본질에 가깝죠. 하나님은 내 아.버.지. 이십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지금 서 있는 곳이 '상처'와 '고통'과 '외로움'과 '두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일어나 밝은 곳으로 내 달려야 합니다. 나의 아버지, 당신의 아버지는 어두운 곳에 떨며, 주저않아 있기를 좋아 하시지 않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은,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2010/11/04 - [† Medit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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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교 감 - 회 개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4. 교 감 2010. 8. 26. 16:51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 1서 1:5] 고교시절 미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미술학원을 다녔었다. 제일 먼저 연필을 잡고 선긋기를 연습한다. 종이와 연필을 적응해 가는 필수 코스였다. 다음이 원기둥이나 삼각뿔 같은 간단한 다면체 석고상을 가지고 빛에 대하여 배운다. 빛을 정면으로 받는 면은 사각(斜角)으로 받는 면보다 더 밝고, 그 광원(光源)과 가까운 물체일수록 밝고 어두운 명암(明暗)의 대비(對比)가 더 극명하다. 이 단순한 빛의 원리를 먼저 배운다. 빛에 대한 이해는 모든 사물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며, 기초적인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가 없는 빛이시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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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내려 갈 사람묵 상/세 상 2010. 8. 26. 16:16
어둠속에만 있는 사람은, '밝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평안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환난'속에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이 무엇이며,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진리의 빛'을 들고, 그곳에 걸어내려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평안'을 누리는 삶을 전하러, 그곳에 걸어들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먼저 부르심 받은자. 우리가 그들입니다.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前)에 지음을 받은 신(神)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