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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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 심 - 내 것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2. 회 심 2010. 8. 24. 15:44
내 손아귀에 있던 모든 것들이 바짝 마른날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을 때..나 자신과 내 인생, 내 시간, 내가 가진 것, 내가 가진 꿈같은 것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나는 이것들이 '내 것'이라 생각했었다. 최소한 어떤 섭리 안에서 어떤 기간 동안은 내게 온전히 허락된 것이라 생각했었다.내게 허락된 그것들을 최대한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쓰면서 살아간다면, 생명을 가진 사회적 한 인간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자신의 미래와 꿈을 위해 성실히 일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시간과 능력이 허락한다면 여러 가지 봉사나 기부 등을 통해 남을 도와주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누구나 그렇듯이 나도 이런 소박하고도 바람직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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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 있는 곳이 깜깜하다면...묵 상/생 각 2010. 7. 13. 16:06
빛에서 멀어지면 깜깜합니다.. 자신이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심지어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이런 '자아식별불가상태'에 빠지면, 사람은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하나님은 빛가운데로 나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1서 1:5]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