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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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영원하길...묵 상/세 상 2018. 12. 24. 02:28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를 거꾸로 오역하여 사랑은 하나님이다. 사랑을 누가 정의 할수 있나? 사랑이 전부다. 사랑하니까 섹스 하는거 아니냐. 난 동성을 사랑한다. 그러니 동성과 섹스한다. 라는 논리로 막 흘러간다. 애초에 사랑은 신적인 위력을 같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이신 타락하고 소망없고 배은망덕한 인류를 위해 대신 목숨을 내 놓는 지경. 그 희생과 인내를 사랑이라 했다. 사실. 하나님만이 그런 사랑이 가능하다. 고로 그것을 사랑이라 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제일 비슷한건 자식을 낳아서 키워보면 그 마음 100 분의 1 쯤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기도가 절로 나온다.. 아.. 내겐 사랑이 1도 없구나. 사랑이 내 속에 머물기를.. 차라리 내가 아프지.. 결코 사랑을 구걸하고나 강요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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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혹은 이성애 혹은 '사랑'묵 상/일 상 2016. 5. 10. 15:46
내 아이들이 자라.어느날 '동성애' 혹은 '이성애' 혹은 그외 다양한 '사랑' 에 대해 이야기하고 물어 온다면 (불닭발은 애정하는 것 부터, 살아있는 혹은 죽은 혹은 있지도 않은것까지 사람은 모든것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그저 진짜 '사랑'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 줄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 라고 하는 선포의 의미를 이야기 해 줄 것이다.('사랑이 하나님이다(신적이다)' 라고 오해 혹은 혼용하는 순간모든 사랑이 용납 되어야 한다고 믿게 된다.) 사랑 자체이신 분이 디자인하신'남'과 '여', 그리고 '결혼'을 통한 "한 몸". 의 의미에 대해이야기 해 줄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진리의 기둥과 터. 가 '오이코스(집, 가정)'이라는 선포의 의미를 이야기 해 줄 것이다.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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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발을 사랑할 수 있나요?묵 상/세 상 2016. 2. 6. 08:29
난 널 좋아해. 라는 말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난 널 사랑해. 라는 말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호감은 좋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난 니가 참 좋아" 정도면 말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에게 거의 대부분 소실없이 전달 가능합니다. 반면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한' 결단이고 실천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과 표정과 대단한 선물로 표현해 봤자 실제의 그 의미를 다 담아내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선포는 '하나님도 사랑이시라.'나 '사랑이 하나님이다'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님을 사람의 언어 안에서 다 담아내고 다 표현할 수 없듯이 사랑이 그러합니다. 불닭발을 좋아할 수 있지만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할 수 있지만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불닭발을 위해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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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愛'에는 '씨'가 있습니까?묵 상/메시지 2015. 7. 1. 08:50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세기 1:11) ... 창조에는 '씨'가 있었고 그 '씨'는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은 '씨'가 온전히 죽을때 발아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피조세계를 통해 계시하십니다. 창조가 곧, 사랑입니다. ... 자신의 희생이 없는 것을 생명의 잉태가 없는 것을 번성을 위한 씨가 없는 것을 생명을 위한 죽음이 없는 것을 '사랑'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 아닌 것을 사랑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8) 너는 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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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신 죽었답니다.묵 상/세 상 2013. 10. 14. 11:48
누군가 당신의 그 죄. 그 죄값을 치르기위해 대신 죽었답니다. 그래도 계속 그 죄를 지을 수 있나요..? 이를테면... '동성애'는 죄라고 하신분이 자신의 아들을 대신 희생시켜 그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짓을 멈추라는 것은 그것이 죄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죄가 예수님의 생명으로 값을 치르고 용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도 죄를 지을 수 있다면.. 진짜 죄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서 3:16 RNKSV)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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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라는 죄. 그리고 선택.묵 상/세 상 2013. 9. 25. 00:02
동성애는 죄입니다. 그 죄를 가르쳐 주신분이 선택 하라십니다. 그 죄와 죄인에 대한 입장 정리. 자신을 위한 입장 정리. ----- 너희가 누구 죄든지 용서하면 그들이 용서를 받을 것이며 너희가 용서하지 않으면 그들의 죄가 그대로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20:23 KLB)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남을 용서해 주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태복음서 6:14, 15 RNK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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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불편..?묵 상/세 상 2010. 10. 29. 11:14
송곳으로 나사를 돌리지 않듯, 못으로 못을 박지 않듯, 다른 모양은 다른 쓰임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을 거스르는 것은 보기에도 쓰기에도 불편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온전한 사랑은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서로 다름의 '다양성' 자체가 하나님의 속성이긴 합니다. 그 다양성은 풍성한 관계와 생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풍성한 관계와 생명이 없는 다양성의 요구는 다양한 형태의 고립만을 자초하게 됩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18 - [† Today] - [일상] 감사합니다. '오늘' 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