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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아야 할 것묵 상/세 상 2011. 1. 6. 13:00
'본질(本質)'에
개인의 기억과
개인의 상황과
개인의 상처가 더해지면
'왜곡'되어 보일수 있습니다
왜곡된 시각으로
보고, 판단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와 처방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환자도 의사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평강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사야 59:8]
누군가를 위해 힘써 일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대신 싸우고 있습니까?
이유없이 그 인간이 싫습니까?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듭니까?
생명을 걸고서라도 바로잡아야 할 것은
'세상'과 '타인'이 아니라
내 눈과 내 마음과 내 기억
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 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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