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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의 생일?
    묵 상/세 상 2010. 12. 21. 10:31



    크리스마스.
    산타의 생일로 아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ㅡ,ㅡ





    누군가의 생일을 축제일처럼 기념하고 있다면,
    그가 어떤이였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이 축제일을 즐기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사이 중동에 있었던 한 미치광이 유태인을
    기념하고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유일신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과대망상증 환자이거나 하나님 본인이십니다.
    둘 사이 어정쩡한 개념으로 정리할 수 없는 언사입니다.




    4/대/성/인/

    과연...?

    ㅡ.ㅡ




    12월 25일.

    전세계 사람들 중에는

    한 미치광이의 생일을 기념하고 즐기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구원자의 탄생을 전심으로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두부류의 사람들중 어느 한쪽은
    제정신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16~18]



    어떤이들은 예수님이 태어난 날이 12월 25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마 그 주장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당신의 '생일날'만 기억하고 '당신'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 생일이 12월 25일이건, 2월 25일 이건, 관계 있습니까?

    정말 그것이 중요한가요..?


    진짜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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