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누가복음 20:25]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다스림 아래 있는 사람과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는 사람
이 두가지 사람의 차이는
그들이 가진
재물, 생각, 시간, 재능 (혹은 그들에게 주어진 '달란트')등 의
활용과 쓰임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주어진 시간을, 맡겨진 물질을,
무엇을 위해 쓰는지를 보면
누구의 음성을 듣고, 누구의 통치 아래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21]
결국 우리 모두는
자신을 다스리고, 자신을 통치하는
그 권위아래 있는 것입니다.
결국엔
자신이 섬기고 있는
그 통치자에게 속하게 될 것입니다.
이 두가지 권위와 통치의 극명한 차이라면
한쪽은 당신을 조종하고,
한쪽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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