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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또
당신께 감사하는 것은
당신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모든것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잠잠히
당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찌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