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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Pharaoh)는 히브리인으로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는
하수에 던져 죽이라고 명하였다.
모세의 어머니는 3개월의 고민과 기도끝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세상의 왕의 명령에 순종한다.
이것은 모세를 (그를 위하여) 위한 선택이었다.
바로에게 순종했더니, 모세는 바로의 딸에게 발견되어지고
모세는 왕실에서 자라게 되었고,
어미로써 자식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미는 삯을 받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 볼수 있게 된다.
이해되고 납득 되는 것만을 따르는 것을
'순종'이라 부르지 않는다.
하나님을 섬기고 따랐다면,
세상의 지도자들에게도 순종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순종의 복은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다.
2010/09/24 - [† Meditation] - 믿음 ①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②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③
2010/09/16 - [† Meditation] - 좋은것만 나눠 주자구요.
2010/09/18 - [† Meditation] - 좋은 내음 풍기기
[이미지출처 : http://www.promiseofgod.com/hum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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