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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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vs 死대강묵 상/세 상 2011. 8. 26. 10:39
멀쩡한 자연 전부 훼손된 자연 전부 그리고 많은이에게 욕먹는 어떤 한사람 그리고 그들을 손가락질하는 또 어떤 사람들 하나님은 무엇을 선택하실까요 지금과 또 영원에서 ... 그 선택은 2천년전에 이미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진짜 문제(Problem)와 이슈(Issue)는 4대강이 아니라 바로 당신과 저 입니다. 가장 값진 댓가를 지불하셨으니까요. 가장 강한자의 가장 애지중지하는 것을 하찮게 대하고 경멸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선택도 드물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2011/08/24 - [† 묵 상/세 상] - 민주주의 2011/08/23 - [† 묵 상/세 상] - 정의로운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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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묵 상/생 각 2011. 1. 22. 13:39
우리가 가진 '의심'이야 말로 진화론의 가장 강력한 반증일 것입니다. 끊임없이 '의심'을 하는 존재는 진화에 가장 필요한 위대한 새로운 도약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심'은 그 자리에서 단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심'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진화'와 무관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의심'(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은 하나님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류로 재창조되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2010/10/08 - [† 묵 상] - 그림자 2010/08/12 - [† 묵 상] - [그림묵상] '진짜'를 볼려면... 2010/08/12 - [† 묵 상] - [그림묵상]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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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①묵 상/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2010. 12. 15. 13:00
최근 들어 교회들 사이에서.. 사회 여러 영역을 7대 영역(가정, 기업, 정부, 종교, 교육, 방송. 미디어, 예술. 연예)으로 크게 구분하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 영역 안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시류에 전적으로 동의(? ^^)하며, 또 그 변화를 선도하는 자리에 있기를 열망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그곳에 잠시 잠깐 발 디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좀 더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거듭나기를 소원하면서 말이죠. 시편(24편)에 기록된 대로 그 거룩한 곳에 '오를 자'는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 입니다. [시편 24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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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묵 상/세 상 2010. 12. 6. 10:27
게임에 중독성이 없다면 유저나 개발회사나 아~무 재미가 없을겁니다 세상 모~든 재미가 다 유익하진 않습니다. 그 밖에 '중독'시켜 재미보는 부류는 '담배회사'와 '마약상'들이 있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1~22]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15~17] 실제로 게임이나 마약, 담배, 술.. 등의 중독으로 힘에 겨우신 분들 연락주세요.. 모든 방식으로 돕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유케 되길 원하십니다. 방명록(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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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 있다는 착각묵 상/관 계 2010. 12. 1. 12:08
나는 내 아내와 5년을 함께 살았다. 하지만, 아직도 이 여자를 잘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은 좀더 오래 함께 사셨다. 36년 째이다... 나의 고모와 고모부는 그보다도 더 오래 사셨다 .. 하지만, 그 분들도 서로에 대해 그리 잘알지 못하시는 것 같아 보인다.. 이것은 사실인듯 하다.. 세상의 그 어떤 부부도 그들의 함께하는 생이 끝날때 까지 결코 서로에 대해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없다는것. 어쩌면, 부부 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갈등의 문제는 바로 이 '이해'라는 것에서 생겨나는 것 같다. 내가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이런 생각때문에 처음 한동안은 상대를 참는다. 그러다가 결국 사람의 참을성에는 언제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인내력에 그 관계의 지속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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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불편..?묵 상/세 상 2010. 10. 29. 11:14
송곳으로 나사를 돌리지 않듯, 못으로 못을 박지 않듯, 다른 모양은 다른 쓰임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을 거스르는 것은 보기에도 쓰기에도 불편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온전한 사랑은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서로 다름의 '다양성' 자체가 하나님의 속성이긴 합니다. 그 다양성은 풍성한 관계와 생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풍성한 관계와 생명이 없는 다양성의 요구는 다양한 형태의 고립만을 자초하게 됩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18 - [† Today] - [일상] 감사합니다. '오늘' 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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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②묵 상/생 각 2010. 9. 25. 15:47
믿음이란 사탄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심을 아는 것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주지 아니하거니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寃 - 원통함)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렘 50:33~34] 불신자들을 붙들고 있는 견고한 진과 사탄의 방해가 강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고,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이다. . 2010/09/08 - [† Today] - [단상] 아이를 낳게 되면..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6 - [† Meditation] - 좋은것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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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똥차묵 상/세 상 2010. 9. 18. 14:25
골목에 똥차가 들어서면, 동네 공기부터 달라진다. 어쨌든 좋은걸 채우고 다녀야 좋은 내음을 풍길수 있다. 풍기는것이 주목적인 예술가들은.. 좋은것 채우기를 사명으로 알아야한다. '똥차'와 '꽃밭'은 놀러오는 애들이 다르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 2:15~16] 2010/09/08 - [† Today] - [단상] 아이를 낳게 되면..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6 - [† Meditation] - 좋은것만 나눠 주자구요. 2010/09/16 - [† Med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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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에필로그 2010. 9. 8. 10:21
대학 동기인 옥구형에겐 희찬이라는 5개월 된 아들이 있다. 몇 주만 있다가 들여다보면, 벌써 몸이 훌~쩍 길어져 있다. 여전히 어색한 동작으로 팔다리를 이리저리 휘 젖고 있지만, 이 또한 몇 주전보다는 훨씬 다양해졌다. 가장 최근에 보았을 땐, 스스로 몸을 뒤집고는 머리를 치켜들고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오직 오른쪽으로만 돌아눕는다. 그러다 자기 몸에 깔린 오른팔을 빼내려면 또 한참이나 걸리는 고된 작업이지만, 이 뒤집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아이는 세상에 나와서 4개월 동안을 눈앞에 보이는 것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던 자세에서 완전히 뒤집힌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목을 가눌 수 있게 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목을 돌려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작은 시점의 변화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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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천 국 - 기다림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8. 천 국 2010. 9. 6. 09:11
얼마 전 조각하는 한 후배를 만났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의 새로운 전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내년 중반쯤에 개인전을 할 계획이라 하였고, 전시가 끝나면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고 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 후배는 유럽의 어느 한적한 길을 여유롭게 달리게 될 기대와 상상으로 벌써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다음날 또 다른 한 친구를 만났다.이 친구는 텔레비전 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외주 제작업체의 PD로 일하고 있다.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와 결혼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고, 내년쯤에는 독립해서 자신의 일을 할 계획도 들려주었다. 내가 만난 이 두 친구는 세상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짧든 길든 자신의 인생에 대해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