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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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사랑한다구 ...?묵 상/일 상 2014. 2. 15. 08:07
누구를 사랑하는데..? 하나님이요... 그래..? 하나님은 누구를 사랑하는데..? 저요.. 그렇구나... 그럼 저기 쟤는..? 그리고 저기 쟤네들은..?? 우웩..! 왜..? 하나님은 저들도 사랑하신데잖아.. 아... 전.. 일단은 하나님만 더 사랑하고 집중할게요... 음... 네가 사랑하는 분이 하나님이 맞니..? 네..! 그럼요... 넌.. 네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네가 마음에 드는 부분만.. 네..??!! 넌 지금.. 저기. 그리고 저기.. 하나님의 거울에 비친 네 속사람을 보고는 메스꺼워하고 있잖니.. 어디요..? ...!!! 저것들이 나라구요..? 잘봐.. 저기 쟤와 저기 쟤네들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너의 모든 것이야.. 물론.. 네가 잘 볼 수 있도록 좀 크게 키워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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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네 안에..묵 상/메시지 2013. 4. 21. 01:32
사랑이 네 안에 있단다.. 넌 그 사랑을 낳을 수 있어.. 하지만 그 사랑을 자라게 하는 것은 온전히 나의 몫이란다. 그러니 지금.. 그 사랑이 너무 작아 보인다고.. 실망치 말아라.. 그 사랑이 자라는 것을 너와 내가 함께 볼거란다.. 내가 그 사랑이잖니.. 네가 내 사랑이잖니.. (2013.4.21)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3:6, 7 KLB)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8 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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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귀묵 상/관 계 2013. 4. 8. 20:42
사람의 귀는 간사합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내는 소리는 소음이라도 음악처럼 들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내는 소리는 음악이라도 소음처럼 들립니다. 하나님이 모든이의 아버지라면.. 내 귀를 괴롭히는 그 소음을.. 세상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게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입니다. 내 눈에, 귀에 거슬린다고 나쁜것이라 생각이 든다면.. 그를 사랑하지 않는것이거나.. 그의 아버지 하나님이 안중에 없거나.. 아직 이런걸 분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 일겁니다. 잘~ 해내는것 보다 백배 천배 중요한것이.. 오늘 이 순간 '사랑'하는 것이랍니다. 그것이 5초후에라도 다시 오실지 모를..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의 자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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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닮아가는 부부묵 상/찬 양 2013. 3. 18. 15:34
서로 닮아가는 커플을 봅니다.. 모자. 옷. 악세사리.. 갖가지것으로 서로의 하나됨을 표현합니다. 저도 그런걸 추구하던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득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서로의 입맛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꿈이 다른 우리 부부는.. 점점 더 달라져가고 있지만.. 점점 더 사랑을 배워가고 있고.. 점점 그 다름을 더 잘 수용할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린 서로가 지금보다도 더-- 달라지는것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이 달라져서 우리의 고유한 색깔들로 서로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졌습니다.. 거울을 볼때와는 차원이 다른 그 기쁨.. 그 기쁨을 위해 우린 아주 다른 내 반쪽을.. 이제는 하나된 내 반쪽을 더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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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사랑입니다.묵 상/생 각 2012. 6. 9. 11:55
내 시간을 내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내 삶을 내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내 생명을 내어 함께 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것은.. 내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 ... 우리 모두의 마음판에는 이런 구절이 박혀있습니다. "... 사랑은 영원하다." 그런데, 정말로 그 구절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그 전제와 그 갈망은 하나님으로부터 기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마음판에 박혀있던 완전한 문장은 이런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은 영원하다." 하나님 닮은 그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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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묵 상/찬 양 2011. 12. 5. 11:53
실패하고, 배신당하고, 망하고, 털리고, 거지되고, 상~거지되고, 희망잃어 목숨도 여러번 놓았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오늘.. 난 아직 서른일곱이다. 다시 일으키시는 이때.. 난 아직 서른 일곱이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심히 광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시편 119:71-72 RNKSV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2011/12/01 - [† 묵 상/생 각] - "고통의 문제"로 돌파하기 2011/12/01 - [† 묵 상/세 상] - '파산'과 '부요'에 관한 성경적 근거 2011/11/08 - [† 묵 상/관 계] - '목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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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의 동기묵 상/관 계 2011. 9. 15. 15:33
본인이 '사랑' 자체라고 하신 하나님이 보이신 양육법은 아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당장 자신이 쓸것뿐 아니라 주위에도 넉넉히 나눠줄 수 있을만큼의 무한한 공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조금씩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버지는 아들을 한량없이 사랑하신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셔서, 아들로 하여금 그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 주게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모든것, 곧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된다! 어둠속에 있어 아들을 신뢰하지 않고 외면하는 사람이 생명을 보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가 하나님에 대해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온통 어둠, 지독한 어둠뿐이다. [요한복음 3:34~36, 메시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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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바꾸면 ...묵 상/생 각 2011. 5. 25. 15:24
어떻게? 세상이 생겨났을까? 왜? 세상을 만드셨을까? 어떻게? 싹~! 다 죽이라 그럴수 있어? 왜? 그러셨을까? 어떻게? 죽었다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왜? 죽음을 이기셔야 했을까? 어떻게? 바다가 갈라져? 왜? 바다를 가르셨을까? 어떻게? 사람이 900살을 넘게 살아? 왜? 사람은 죽게 되었을까? 어떻게? 신이 하나야? 말이 돼? 왜?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셨을까? 어떻게?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지? 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신거지? 어떻게? 내가 이런 경우를 당할 수 있지? 왜?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걸까?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왜? 이런 고통을 경험하게 하신걸까? 질문을 바꾸면, 진짜 답을 얻게 됩니다. 왜? 에 대한 해답을 얻는 순간 어떻게? 는 써~비스 입니다. 누구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