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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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④묵 상/생 각 2011. 5. 4. 12:06
믿음은 내가 가진 재물과 환경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23~26] 자신의 정체성이 자신이 가진 물질이나 환경 그것을 이룬 자신의 능력이라 믿는 사람은 바늘 구멍만한 천국문을 만나는 순간 처절한 낙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던 사람은 그리고, 그 사랑의 능력이 자신의 정체성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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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이 문제입니까?묵 상/세 상 2010. 11. 24. 16:37
아이들이.. 북한이.. 삐뚤어지는건 너무 안 때려서입니까? 너무 많이 때려서입니까? 아이나.. 어른이나.. 북한이나.. 제대로 사랑 받아보지 못해서 아닙니까?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서 아닙니까?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8~10]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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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역사(history)'묵 상/관 계 2010. 11. 3. 12:16
다른이의 역사(history)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예의' 이고 '존중' 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다름'을 '허물'로 보지 않는 것이 '사랑' 입니다.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8~9] 2010/10/04 - [† Meditation] - [단상] 반 잔의 물 2010/11/02 - [† Meditation] - [묵상] 삿대질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8 - [† Meditation] - [묵상] 골목길 똥차 2010/09/16 - [† Med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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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묵 상/관 계 2010. 11. 2. 18:41
관계를 깨뜨리는 사탄의 가장 탁월한 전략은 '탓하기' 이다. '남 탓'이든 '제 탓'이든 삿대질의 끝이 하나님을 향하고있다는것은 결코 눈치채지 못하게한다. 모든 관계는 동일한 전략으로 깨뜨려진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마가복음 11:25] 그를 심하게 탓하면 '타살'이되고, 자신을 심하게 탓하면 '자살'이 됩니다. 모든 '탓하기'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28 - [† Medit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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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것만 나눌 수 있습니다.묵 상/생 각 2010. 9. 16. 11:19
우리는 우리가 가진것 외에 어떤것도 다른이에게 나누어 줄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좋은것들로 차곡차곡 채워넣어 두는편이 좋습니다. 내안에있고, 나누어줄수있는 좋은것 중에 단연 으뜸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서 4:7~8] 2010/08/30 - [† Meditation] - [그림묵상] '걸음' 맡기기 2010/09/01 - [† Meditation] - [단상] 동대문 traffic 2010/09/02 - [† Meditation] - [단상] 본질 (本質) 2010/09/06 -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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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아이를 낳게 되면..묵 상/세 상 2010. 9. 8. 13:41
얼마전 서울 '예술의 전X'에서 공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먼지가 자욱한 현장에 환풍기를 켜주지 않아서 담당자에게 물어보았더니.. 먼지 때문에 고장날 수 있어서 안틀어 준다더군요... 내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길 기도해 봅니다.. 아이를 낳게 되면.. 꼭 무엇보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2010/08/30 - [† Meditation] - [그림묵상] '걸음' 맡기기 2010/09/01 - [† Meditation] - [단상] 동대문 traffic 2010/09/02 - [† Meditation] - [단상] 본질 (本質) 2010/09/07 - [† Today] - [일상] 욕망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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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욕망의 향방묵 상/일 상 2010. 9. 7. 19:52
내 Desire는 제 위치를 못 찾는 gps불량 상태가 되 부렀다. 하나님은 내 '욕망(Desire)'의 향방을 다시 살피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그러니 당연히도, 3시간을 씨름했지만, 그들은 원인도 알아내지 못했다... 괜히 센타 직원들에게 짜증만 부리고 왔다. 고장난 폰으로.. 고장난 나를 만나게 하셨다.. 나에겐 '사랑'이 더 필요하다. 나에겐 '하나님'이 더 필요하다. (어제 오후 6:51) 몸뚱아리가 아니라... 컴퓨터와 핸펀 고장으로 깨우쳐 주셔서 감사할 따름.. (어제 오후 6:52) 정말.. 아침부터 갑자기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버린.. 핸펀.. 하나님은.. 가끔 너무 무서우면서 너무 웃기시다... ㅡ,ㅡ (2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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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악과'인가?묵 상/생 각 2010. 8. 25. 17:19
왜? 선악과를 못 먹게 했을까? 모든것을 아는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당연히도 결과를 알았을 텐데 이런 위험한 실험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것에 대한 오해는 결국 "가학적 전쟁의 신, 야훼 " 라는 끔찍한 결론에 까지 이르게 되어 버리는 것을 본적이 있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신앙의 깨달음을 가지고,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의 끝에 있는 진리의 정점을 보았다고 까지는 말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내가 이해하고 그래서 해결되었던 하나님에 관한 오해를 같이 나누고자 한다. 모든것이 허용된 천국과 같은 '에덴(히브리어로'기쁨'이라는 뜻)'이란 곳에서 단 한가지 제약이 있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금지 되었다. 이것은 모든것이 허락된 에덴의 유일한 제약이었고, 일방적이긴 하지만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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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호환, 마마 가 무서운것은..묵 상/관 계 2010. 7. 21. 14:19
전쟁, 호환, 마마 가 무서운것은.. 우리에게서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빼앗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족과 떨어뜨리려는 그 어떤 가르침이나 깨달음이 있다면, 일단 의심을 좀 해보아야 합니다. 타인의 마음의 평안을 깨면서 얻을 수 있는 평안은 없습니다. 깨달음 보다 소중한 것이 '사랑' 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1~3] 2010/07/14 - [† Meditati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