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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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느리게 자란단다묵 상/메시지 2013. 11. 4. 16:33
'사람은 느리게 자란단다...' ??? 그런데 세상은 사람을 짐승처럼 빨리 키워서 빨리 잡아먹으려는 것 같아요.. 도축에 적합한 몸집이 될때까지 가둬놓고 사료를 먹이고 결국엔 사료값도 못한다고 또 애물단지 되고... 사람은 짐승하고 달리 느리게 자라고 사랑을 먹고 자라고 인내와 용납과 격려로 자라는데 말입니다.. 사람을 수단으로 바라보면 짐승 취급을 하면서 '빨리'를 적용할 것이고 사람을 목적으로 바라보면 사람으로 대접하게 될텐데 말입니다. 사람이 짐승의 형상에서 나왔다고 믿는 믿음과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에서 나왔다고 믿는 믿음은 이렇게 다른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이순간 아직 다른 믿음을 붙들고 있다해도 괜찮아요.. 사람은 느리게 자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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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이 아니야..!묵 상/메시지 2013. 9. 25. 00:00
네 탓이 아니야. 네가 원인일리 없어. 사실.. 네 탓이길 바라는거 아냐..? 네가 원인이고 싶지..? 변화를 주도하고, 가시적인 성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지만.. 그건 하나님 몫이지.. 그러니 너 때문에 엉망이 된거라고도 자책하지마.. 그래서 아무것도 못할거라! 안할거라! 말하지마.. 너 때문이 아니야.. 다 하나님 때문이야.. 상황이 그렇게 된건 그 상황을 통해 각자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셨던거 뿐이야.. 그러니.. ... ------ 실컷 떠들고 보니 다- 나를 향한 메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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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네 안에..묵 상/메시지 2013. 4. 21. 01:32
사랑이 네 안에 있단다.. 넌 그 사랑을 낳을 수 있어.. 하지만 그 사랑을 자라게 하는 것은 온전히 나의 몫이란다. 그러니 지금.. 그 사랑이 너무 작아 보인다고.. 실망치 말아라.. 그 사랑이 자라는 것을 너와 내가 함께 볼거란다.. 내가 그 사랑이잖니.. 네가 내 사랑이잖니.. (2013.4.21)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심는 사람과 물을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3:6, 7 KLB)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8 K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