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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과 은혜는
결코 공존 할 수 없다.선물이 포상과 다른 이치이다.
[출처 : http://deathternity.blogspot.kr/2012/12/santas-naughty-or-nice-as-your-last.html ]
산타의 선물은 포상이지 선물이 아니다.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 존재의 철저한 감시와 판단.
그것에 대한 보상.
그것은 결코 선물도 은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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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은혜의 원인은 주는자에게 있고
벌과 포상의 원인은 받는자에게 있다.----
은혜는
모든 것을 판단 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에서만
베풀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판단하는 자'은혜를 온전히 알거나 ...
은혜를 전혀 모르거나 ...'묵 상 > 생 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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