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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와 과부와 소경과 가난한 자를..묵 상/세 상 2013. 9. 28. 14:38
날때부터 아버지를 모르고
볼 수 없는 눈을 가졌고
시집을 가서는 일찍이 남편을 여읜
가난한 한 여인이
어느날 이웃의 전도로
'ㅇㅇㅇ'라는 종교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진짜 복음을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녀의 신분이 곧 장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모르고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여인은
하필이면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모르고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는
'ㅇㅇㅇ'이라는 종교를 만났고,
하나님 아버지를 안다고하고
신랑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하고
보는 눈이 있다는 사람들에게서
또
내침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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