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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행위와 관련없는]
선물로써의 구원을
믿음으로, 감사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둘째 죽음에 지배를 받지않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받아 들였기때문에
'살아있는 사람들' 이 되었습니다.
반면..
이 새생명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 선물을 거부한 사람들은..
진짜 생명을 가진 입장에서 볼땐..
죽은 사람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주 빠르게 달리고 있는 동안엔
모두가 정지해 있는것 같이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이치일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선물로써의 삶이 아닌
자신의 행위로써의 삶을 선택했기에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선택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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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와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토해 냈으며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20:12, 13 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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