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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이 지배하지 못하는 삶
    묵 상/세 상 2013. 10. 9. 18:15

    [자신의 행위와 관련없는]
    선물로써의 구원을
    믿음으로, 감사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둘째 죽음에 지배를 받지않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으로
    받아 들였기때문에
    '살아있는 사람들' 이 되었습니다.


    반면..
    이 새생명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 선물을 거부한 사람들은..

    진짜 생명을 가진 입장에서 볼땐..
    죽은 사람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주 빠르게 달리고 있는 동안엔
    모두가 정지해 있는것 같이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이치일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선물로써의 삶이 아닌
    자신의 행위로써의 삶을 선택했기에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선택의 결과로...


    -------

    그리고 나는 "죽은 사람들"이
    모두 그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이 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또 다른 책이 한 권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들에 기록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와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토해 냈으며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20:12, 13 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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