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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한 때
    묵 상/생 각 2013. 7. 29. 10:47



    '언젠가... 적당한 때가 되면...'
    하면서..

    하나님(예수님)에 대한 
    '나'의 입장 정리를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우리가 생각보다 오~래 살거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입니다. 

    맞아요..
    우리 모두에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긴~ 시간이 회복되었어요..

    그런데..
    우리중 어떤 사람들에겐

    우리 다음 生의 시작이
    알지 못하는 날
    시작되게 될꺼에요...

    그들에게 그날은..
    우리의 육체적 죽음의 시점과
    일치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떤 이들은 스스로 그 날을 결정하고 있어요..




    아기가 태어날때가 되면
    출산의 때를 엄마에게 알려준답니다. 

    만들어지는 순간은 우리가 결정할 수 없었지만
    새로운 삶의 문은 스스로 결정하고 여는 거였어요.

    살아있는 동안 입장 정리를 하고
    우리가 그 '다시 태어남'을 결정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는 이미 한번 해 보았잖아요..^^?


    무엇보다
    이제는 어디론가 떠나야할 것만 같은..
    이 세상 밖에 다른 세상이 있을것만 같은..
    좀 지루하고 답답함이
    점점 커지고 있잖아요..?







    이제는..
    신호를 보내고..
    박차고 나갈때에요..

    완전히 다른 삶이
    그 순간 시작되는거죠..

    우리가 처음 태어날때는
    우리 어머니가 피와 물을 쏟으셨어요..
    그리고 
    우리 만큼이나 엄청난 고통을 함께 느끼셨드랬죠..

    새로운 삶은
    누군가가 고통을 느끼지않고서는..
    물과 피를 쏟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우리의 두번째 태어나는 순간은
    예수님의 피와 물이 함께 할거에요..

    이미 수천억번의 출산을 경험한
    그분은..
    그일을 너무나 잘 해내실꺼에요..

    그분을 믿고..
    오늘..

    다시 태어나 보지 않으시겠어요..?

    오늘이...
    그 '적당한 때'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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