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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실일을 제한하지만 않는다면.
기적은 더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지팡이를 들고 서있으면,
바다가 열리고 길이 나타난다던가.
바위에다가 물을 내라고 말을 하면,
샘물이 터져나온다던가.
믿음으로 발을 내딛으면,
강물을 멈춘다던가.
하는 일들 처럼요..
하지만, 그런 일들은..
마음으로 제한하지 않는것 이상으로,
'희한한 명령'이나 '
납득되지않는 제안' 에 순종할때만
경험할 수있는 기적입니다.
사실 저~ 뒤에있던 사람은
그 바다에 원래 길이 있었던줄 알고,
그 바위에서 원래 물이 나오는줄 알고,
그 강물은 원래 끊어진줄로만 알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에 적용해보자면..
"교회 한번 와보지 않을래..?"
같은 뜬금없는 초대가 그런 '희한한 제안' 일 수 있습니다.
기적은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적은 없습니다.
초대와 환대가 있을 뿐입니다.'묵 상 > 세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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