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노비 상구씨묵 상/세 상 2012. 10. 2. 19:10
세종시 노비 상구씨와의 인터뷰
"상구씨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아도 돼요.
누가 시키는대로 그렇게 일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랑 같이 가요. 당신은 노예가 아니에요"
"..."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네.."
너무 낯익은 대화다.
자신이 노예인지도 모르는
수많은 상구씨들..
이미 해방된것도 모르는
수많은 상구씨들..
ㅡ. ㅡ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2:15 KRV)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로마서 8:21 KRV)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3)'묵 상 > 세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게 그 사람 때문이라고!! - 행복의 조건 (0) 2012.12.06 기적은 없습니다. (0) 2012.10.03 육식남녀 – 짐승의 체질 (0) 2012.10.02 알때까지... (0) 2012.09.29 'Sexy' 가 컨셉이니까요.. (0)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