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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죽어서라도..묵 상/관 계 2011. 10. 7. 16:22'기독교인(신도)'은 기독교라는 종교에 속한 사람이고,
'그리스도인(성도)'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좇아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좇아 죽는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예수'되어 몸소 가르치신것은
"어떻게? 살것인가?"
라기보다는...
오히려..
"왜? 죽어야 하는가?"
에 관한 것입니다.
(그의 생애가 '삶'에 관한것이었다면,
이 땅에서 3년만 사역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대신 죽어서라도
영원한 죽음, 영원한 분리, 영원한 고독, 영원한 고통 이라는
극악한 상황에서 구출하고 싶었던
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은 욕먹고, 오해받아도 되지만,
예수님은 그럴수 없습니다..
당신과 나를 위해 이유있게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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