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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VS '이유'묵 상/생 각 2010. 12. 10. 13:46
"엄마, 아빠.. 나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의 적절한 대답은
"응~ 넌 우리 사랑의 결실이란다~"
입니다.
"우주폭발, 진화. 정자.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되고.."
가 아니라
ㅡ.ㅡ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이유'가 아니라 '방법'에 관심을 쏟게 만듭니다.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 있어서
우리의 존재하는 방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우리가 싸울때 마다
하나님의 방식이냐, 아니냐 싸울때 마다
일하는 이유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골몰할때 마다
예배하는 이유가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에 집중할때 마다
사탄은 쾌재(快哉)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것은
'방법론' 이 아니라, '관계론' 입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이사야 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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