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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 뭔갈 새로 배운다는 것은
여러모로 쉽지가 않다.
따분하고 힘들기 그지없는
'기.초.단.계' 란걸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훌쩍 뛰어넘고 싶지만,
이 단계를 빼 먹으면
결국 조만간
모든것이 뽀록나게 되어 있다는 것 쯤은
이미 배웠지 않던가...
학습된 무언가는 또 다른 학습을 위한 준비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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