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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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계획에는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묵 상/메시지 2014. 11. 18. 12:30
"나를 알기 위해 학교에 다니거나 '하나님에 관한 다섯가지 쉬운 가르침' 같은 책을 사 보지 않을 것이다. 작은 자나 큰 자나, 낮은 자나 높은 자나 모두가 나를 직접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죄가 영원토록 깨끗이 씻겨지고, 너그럽게 용서받음으로 나를 할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와 자기 백성 사이에 새 계획,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옛 계획을 폐기처분 하셨습니다. 이제 옛 계획에는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_ 메시지 신약. 히브리스 8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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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종교 행위는 좋지 않다."묵 상/메시지 2014. 11. 17. 13:30
"이상한 말 같지만, 지나친 종교 행위는 좋지 않다. 하나님, 믿음과 순종, 사랑과 예배는 아무리 많이 찾고 추구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이롭게 해 드리려는 마음]으로 행하는 노력들, 이른바 종교 행위들은 아무리 선의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시는 일을 가로막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핵심은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 그분이 지금 행하고 계신일, 그리고 장차 그분이 행하실 일이다." "하나님의 일에서 우리의 역할은 믿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조급하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려 하고, 보잘것없는 생각으로 뭔가 좀 더 낫게 만들어 보려고 한다. 우리는 덧붙이고, 보완하고, 미화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예수의 순수함과 단순함을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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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바했구나~~묵 상/생 각 2014. 7. 1. 11:30
하나님이 쉬신 것 처럼 자기일을 내려놓고 쉬지 못하는 상태. 를 '불순종'이라 하고.. 이 불순종은 안식이 없는 삶을 초래한다. '쉬라'는. '안식하라'는. 말씀에도 쉬지 못하고. 안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그 움켜쥐고 있는 '일'과 그 대하는 '태도'를 통해 자신도 알지 못했던 생각과 의도를 발견하게 된다. '아..내가 (하나님을) 오바했구나~' 하고.. -----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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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묵 상/관 계 2011. 7. 14. 12:06
“이에 솔로몬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열왕기상 5:13-14 KRV 위 구절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던 때에 이웃나라 레바논에서 필요한 물자(백향목 등)를 얻기 위해 보낸 일꾼들을 운용한 방식에 대한 기술이다. 솔로몬은 이웃나라에 일 하러간 사람들의 처우를 이렇게 했다. 한 달 출장업무와 두 달의 가족과의 휴가... 인류역사상 가장 지혜로왔다는 왕. 솔로몬의 인력운용의 방침.. 참으로 매력적이다. 그 지혜는 물론 하나님께 구해서 받은 것이었다.(왕상 3:4-14) 나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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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믿 음 - '믿 음'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6. 믿 음 2010. 8. 31. 10:59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33:16]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그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있어야 할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실 것을, 그 약속을 믿어야 했다. 오직 성경 전체가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믿음'.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구절처럼, 나는 그 시절을 보내면서 모든 것의 공급자, 『하나님이 유일한 공급자』 임을 믿어야 하는 것이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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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회 복 - 결 혼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4:54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우리 교회에서는 금요일마다 예배가 있고, 예배가 끝나고 2부 순서에는 목사님들께 예언을 듣는 시간이 있다. 단순히 상담 수준이 아니라,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우리 목사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을 통해 위로와 해결을 받는 기적적인 시간이다. 교회에 출석한지 3개월쯤 되던 때부터 목사님께서는 금요일마다 우리 두 커플을 기도해 주시면서,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면하셨다.처음에는 인간적인 권면이라 생각했다. 사실,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5년여 동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