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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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런 시스템의 주범 - 박근혜?묵 상/세 상 2012. 12. 6. 12:35
아무리 일해도 살림살이가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아무리 스펙을 쌓아도 취업문은 좁고, 아무리 뜯어 고치고 싶어도 현실의 벽은 높고 견고하고, 아무리 꿈꾸고 싶어도 비빌 언덕하나 보이지 않는... 이 고통스런 시스템의 주범이 박근혜 한사람의 문제고.. 새누리당의 문제가 맞다면.. 당연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권을 막겠습니다. 저 같으면 아주 확실하고 더 실제적으로 움직였을거에요.. 영원히 대한민국에서 그들을 몰아낼 방안을 찾겠죠..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합법과 불법을 모두 이용해서라도 몰아내어야 마땅하죠.. 왜냐면 삶과 죽음에 관한 문제니까요.. 정말로.. 하지만..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란걸 우린 공감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신앙을 가지면서 성경을 읽다가 놀랍게도 이 현실의 고통은 이미 예고되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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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그 사람 때문이라고!! - 행복의 조건묵 상/세 상 2012. 12. 6. 11:50
모든게 그 사람 때문이라고 어떤이는 구테타를 일으키고.. 모든게 그 사람 때문이라고 어떤이는 그를 저격하고.. ... 모든게 그 사람 때문이라고 어떤이는 쌍욕을하고.. 모든게 그 사람 때문이라고 어떤이(소리)는 계속 부추기고.. (제 모든 생각도 과정일 뿐입니다. 저는 지금 이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우리 삶을 힘들게 했다는 죄목으로 한 정당, 한 사람을 비난하는라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제겐 이렇게 들렸습니다. "모든게 그 인간(or 그것들) 때문이라고~!" "그 인간(or 그것들)만 아니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고~!" "그들 모두는.. 노력한 정당한 댓가를 받아야만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정당한' 이라는 것을 과연 개인이 객관적으로 규정할 수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