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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ㅇㅇ'
가정, 기업, 교회, ....
라고 하면서도
각 사람들 속에(혹은 곁에) 계신 하나님을
절대로 신뢰하지 않는
'하나님의 ㅇㅇ' 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더 가르쳐야만 하고
더 고쳐야만 하고
더 배워야만 하고
더 깨달아야만 하고
더 변해야만 하고
더 자라야만 할 것 같은
당혹스런 열심들을 냅니다.
그런 기업, 가정, 교회들의 외부적인 특징은
안식과 쉼이 늘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런 열심들을 내려놓고..하나님의 방식과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인내'가 곧 '믿음'. 인듯 합니다.
오늘 내게 안식할 만한 믿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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