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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지쳐...묵 상/생 각 2010. 6. 1. 14:19
누구나 '기다림'에 지치다 보면..
결국 자기 손으로 만든 것(자신이 이룩한 것)에 의지하게 됩니다....
'경력', '기술', '직장', '지위', '명예', '인지도', '재물', '남편', '자녀', '보험', '내 몸뚱아리' .....
그것들은 점점 ...
나를 지켜주고, 인도해 줄것만 같은
나의 우상(idol)이 되어 가기도 합니다.
'우상숭배' 는 거창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도울수 있는 대상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다림에 지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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