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9:11~16]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예수의 이름을 자신의 도구로 쓰는 삶>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예수를 믿고,
그의 능력의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이름만을 (시험삼아) 빙자하면,
아무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할지라도
그것은 기복적인 신앙(우상숭배)이며,
어떤 능력도 나타날 수가 없다.
오히려.
그 삶의 중심에 더 큰 화로 돌아오게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