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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클레시아 - 교회
    묵 상/관 계 2013. 6. 4. 14:46




    관계를 위해 또 자신을 위해
    조심조심 합니다. 그래야 한답니다.

    그런걸 또 '성숙함'이나
    '거룩함'으로 포장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상황을 주도하려는 오만함이며,
    진정한 관계를 막는
    사탄의 전략입니다.

    마음에 둔 그것을 꺼내놨다고
    깨질 관계라면..
    언제 깨져도 깨질 관계입니다.

    그 관계는 가짜라는 증거입니다.

    조심조심 해야했고,
    눈꼽만큼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았던..
    하나님을 가리고 있던 그
    장막도 찢어진 마당에...

    너무너무 거룩하려 애쓰는 모습이
    너무너무 안쓰럽습니다.

    사람의 노력으로
    예수님의 몸을 지켜내 볼려는 시도가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진짜 예수님의 몸은..
    진짜 교회는..
    지옥의 권세도 이기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교회는 우리가 보호해야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안에서 완전히 안전함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서도
    좌불안석..
    잘못 될까봐 노심초사..

    ㅠㅠ

    샬롬~~~~




    -----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4:9-11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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