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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 정리
    묵 상/관 계 2013. 4. 15. 18:15


    (고린도전서 6:12-20의 내용이 오늘의 묵상 중에는 이렇게 읽어졌습니다.)



    모든것이 내게 허용되었다고해서
    그 모든것이 다 내게 유익한것이 아닙니다.
    또 모든것이 내게 허용되었다고해서
    나를 지배하는 어떤이가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자유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로 그릇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각종 재화로 우리의 필요와 욕구를 채우라며 끊임없이 유혹하고,
    우리의 필요와 욕구는 세상에게 새로운 재화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과 그렇게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마치
    처음에는 살기위해 먹었지만,
    나중에는 먹기위해 사는 존재가 된것처럼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 관계(상태)를 정리하실 것입니다.

    애초부터
    우리의 몸은 우리의 필요와 욕구를 위해
    하나님이 아닌 세상과 짝하거나 세상에게 이용당하여
    싼값에 자신의 몸을 팔며 살라고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위하고 아끼십니다.
    예수님을 죽음에서 건지신것처럼
    그 권능으로 우리도 그런 부적절한 관계에서 건져내어
    다시 살게 하실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몸이 되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몸으로 창녀처럼 세상(타인)의 만족을 위해 일할 수 없으며,
    예수님의 몸으로 세상(타인)을 내 만족을 위한 창녀처럼 취급할 수도 없습니다!

    관계를 맺은 사람은 한 몸이 된다(창2:24)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창녀와 맺은 관계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그러니.
    세상과 짝이되어 하나가 되려는 음란한 행위를 멈추십시요!
    사람이 짓는 죄마다 몸 밖에 머무르지만
    그런 음란한 행위는 자신의 몸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셨고(창2:7)
    이제는 성령께서 거하시는 처소가 되었으니
    우리의 몸은 더이상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게 되었으니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함이 마땅합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식물은 배를 위하고 배는 식물을 위하나
    하나님이 이것 저것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2-20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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