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머리가 주관합니다.
몸은 머리를 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한 몸, 건강한 몸이 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마지막 계절..어느때가 되어.
건물과 외형이 그 중심이 된 교회가 무너질것이고..
그때에는 이런 징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다!
때가 가까이 왔다!
나를 따르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 이렇게 들리기도 합니다.
"내가 계시를 받았다!
이 결정이 맞다!
지금이 그 때다!
그러니 나만 믿고 따르라!"
이런 메시지가 있는 곳이라면
스스로도 모르게 적그리스도가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혹시 주위에
보인다면.. 들린다면..
그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직 예수님만이 그의 머리 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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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한 개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그러면 이런 일들이 언제 있겠습니까?
또 이런 일이 일어나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예수 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다’ 하거나,
‘때가 가까이 왔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누가복음서 21:5-8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