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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초 후. 그 순간.묵 상/찬 양 2013. 2. 19. 21:59몇 초 후.. 혹은 몇 분 후..
몇 달 후.. 혹은 몇 년 후..
온 하늘이 '번쩍!' 하고
천지가 두루마리처럼 말려 없어지고..
우리는 서로를 놀란눈으로 쳐다보게 될것이고..
신화같고 거짓말 같았던 '그 분'을 보게 되겠지..
몇 년 후.. 혹은 몇 달 후..
몇 분 후.. 혹은 몇 초 후에..
그 순간.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
[이사야서 34:4]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