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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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탑 _ 바벨묵 상/세 상 2018. 9. 27. 17:08
추석을 맞이해5시간 이상 고속도로, 국도를 번갈아 가며 달려보니여전히 우리나라 곳곳에는 빈땅이 널려 있더라.. 대체 이 좋고 너른 땅을 두고어쩌자고 사람들은 도시, 그 비싼 아파트에 꾸역꾸역 모여 살게 되었을까. 물론 나조차도 도시 이외의 삶에 대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으니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마는.. 다시. 성경에 기록된대로온땅에 흩어 버리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까? 또 한가지. 언어까지 혼잡케 하신 연유는 무엇일까?심지어 한국 사람들끼리도 다음과 같은 경상도 말을 알아 듣지 못한다. "뭐 문나?""뭐 문노?"... 먼저 창세기 11장 3절을 보면.사람들은 알고 있었다.하나님의 뜻이 온 지면에 흩어지는 것이었다는 것을. 그와 반하여 사람들의 계획은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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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러분, 부탁드립니다.묵 상/메시지 2015. 5. 8. 05:53
친구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수고하는 지도자들, 여러분의 순종에 따라여러분을 권면하고 이끄는 책임 맡은 이들을 존중하십시오. 감사와 사랑으로 그들을 감동 시키십시오 !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각자 자기 몫의 일을 하십시오. 우리의 조언은 이것입니다. 거저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힘써 일하라고 주의를 주십시오. 뒤처진 사람들을 온유하게 격려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그들을 일으켜 세우십시오. 서로 참고, 각 사람의 필요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서로 신경을 건드려 화를 돋우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서로에게서 최선의 모습을 찾아보고, 언제나 그것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무슨 일에든지 기뻐하십시오. 항상 기도하십시오.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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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를 지날 때묵 상/세 상 2013. 8. 17. 23:57
네가 스스로의 몸을 더럽히지 않았고, 바알 신들을 따라가지도 않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느냐? 네가 "골짜기에서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네가 무엇을 했는지 깨달아라. 너는 이리저리 날뛰는 발이 빠른 암낙타와 같았다. 너는 사막에 익숙한 야생 암나귀와 같았다.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그 짐승, 그 짐승이 발정하면 누가 그것을 가라앉힐 수 있겠느냐? 그런 암컷을 찾아 다니는 수컷은 어느 것이나 힘들이지 않고서도 발정기가 된 암컷을 만나게 된다. (예레미야서 2:23-24 RNKSV) -------------- 하나님 나라에는 없지만, 세상에는 '골짜기'란게 있습니다. 세상이 정한 어떤 기준에 의해 높고 낮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먹은 '선악과'의 결과입니다.) 그 중 낮은곳.. 보다 더 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