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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길 잃지마.묵 상/손 글 2015. 5. 18. 21:00
길 잃은 친구에게
길 보여줄 빛이 된다면
상처투성이 드러낸
달이면 어떻고
밤낮 타들어가는
태양이면 어떻고
꽁무니에 불단
반디불이면 어떨까
친구야
길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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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친구에게
길 보여줄 빛이 된다면
상처투성이 드러낸
달이면 어떻고
밤낮 타들어가는
태양이면 어떻고
꽁무니에 불단
반디불이면 어떨까
친구야
길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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