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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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세요... 가난하다고...묵 상/생 각 2013. 11. 20. 13:34
마음에 구멍이 뻥 뚫렸다고...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고백하세요... 더이상 사람의 사랑이나 게임속 경험치나 술이나 도박이나 마약이나 일이나 스포츠나 돈 따위로 그 구멍을 애써 매꾸지 마세요..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고백하세요... '하나님.. 제 마음에 구멍이 낫어요.. 아무리 부어도 차지않는 깨진 그릇이에요.. 하나님... 당신이 저를 고쳐주시고 저를 채워주세요..'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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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선택묵 상/생 각 2013. 8. 4. 00:08
먹을 것, 마실 것, 볼 것, 들을 것, 갈 곳, 할 말...(담배나 마약은...) 빨 것, 꽂을 것 ... 등을 매우매우 조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임산부' 들이죠. 그들은 그 하나하나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그래서 그 어떤때 보다 자신과 주변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시기입니다. '사랑'은 이타적인것만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임산부의 예처럼 먼저 자신에게 좋은 것이섭취, 흡수, 소화, 인식, 경험, 학습.. 되어야 하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중 어떤 이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가능하게한 진짜 생명... 성령(하나님)을 품고 삽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내게 속한 생명(영향권내에 있는 생명)을 인식하지 않는 삶이란... ... 이렇게 '사랑'은 먼저 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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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묵 상/세 상 2010. 12. 6. 10:27
게임에 중독성이 없다면 유저나 개발회사나 아~무 재미가 없을겁니다 세상 모~든 재미가 다 유익하진 않습니다. 그 밖에 '중독'시켜 재미보는 부류는 '담배회사'와 '마약상'들이 있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1~22]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15~17] 실제로 게임이나 마약, 담배, 술.. 등의 중독으로 힘에 겨우신 분들 연락주세요.. 모든 방식으로 돕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유케 되길 원하십니다. 방명록(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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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맡기기묵 상/생 각 2010. 8. 30. 16:49
물론 눈을 가리지 않고도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두려움'과 '긴장'이 그치질 않았죠. 잘 걸으려다 보면, 몸은 더 경직되었고, 또 잘 가려다 보면, 앙다문 어금니와 속절없이 후들리는 내 모습도 보아내어야했고, 온갖 방법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했었죠. 연습만 자~알 된다면, 이보다 더 쉬운 걸음은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을 뿐더러 어디로 가야할지 정확히 인도해 주시니까요. 왜냐면, 그분은 나를 만나기 위해 스스로 목숨까지 내어놓으신 분이니까요. '진짜 만남'이 있을 그 순간까지 나를 가장 잘 인도하실 분은 오직 그분 뿐이니까요. 가장 신기한건 세상과 현실이 아니라 그분에게 귀 기울였을때 비로소 '진짜 세상'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